골프존이 오는 28일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코스는 가야CC(신어·낙동)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경기위원회 초청 선수 등 총 64명이 출전하고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총 상금 규모는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다.

2024 GTOUR WOMEN’S 1차 대회는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다. 이안폴터디자인,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디지털청풍, 넥스트젠 등이 서브 후원사로 나선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오전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우승이 결정되는 최종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