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전문화재단 사진영상 아카이브 대상 작가로 선정된 신웅순 시조시인.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학관은 내달 7일까지 2024년 사업 대상 작가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시확산 시민운동,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모두 2개 사업이며 자기 추천도 가능하다. 시확산 시민운동은 일상 속 시 읽기 캠페인으로 대전에 연고가 있는 작고문인 또는 등단 5년 이상 작가 중에서 매년 선정한다.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은 지역 원로문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인지도 확산에 기여 사업이다. 대상은 70세 이상 대전과 연고가 있는 등단 25년 이상 문단 경력을 가진 문인이다.

추천서는 전자우편(djlc@dca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dcaf.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42-626-5022~3)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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