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은 지난 2일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찾아 ‘우리 춤 0時의 향연-대전’ 공연을 선보였다.
이장우 대전시장,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삿포로 팩토리 아트리움에서 열린 공연에서 시립무용단은 쟁강춤, 장구춤, 풍류 소고춤을 비롯해 창작 작품인 ‘천몽 – 단재의 꿈’을 공연하며 한국 춤의 전통 미(美)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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