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환경 등 높은 점수 ··· 3회 연속 A등급 달성

▲ 사진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예산군 제공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효율화와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운영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영역 등 4개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종합 평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7년부터 3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한편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에 위치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재활과 교육, 문화 여가생활, 사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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