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선출 ··· “회원과 함께 새마을 발전 위해 노력할 것”

▲ 예산군 새마을회 정기총회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 새마을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김진완 회장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예산군 새마을회 이사, 한국농업인경영인 예산군연합회장, 대한한돈협회 예산지부장, 예산군농어업회의소회장, 충청남도 4H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진완 회장은 “안으로는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새마을 사회안전망을 가동하고 밖으로는 새마을운동의 노하우를 공유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며 “한 계단씩 서두르지 않고 회원과 힘을 모아 새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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