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조업 위험성평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조업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상의와 한국안전기술협회가 공동 개최한 교육은 제조업 위험성평가 담당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본 교육과정 수료 시 위험성 평가 법정의무교육 16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강사로 나선 이정인 공인노무사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체계 구축이 필수”라면서 관리감독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우리 지역 산업현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조기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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