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 간호대학 학생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대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학교는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대학 학생 154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간호사 국가시험 23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학은 졸업생이 첫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른 2002년부터 올해까지 응시생 2688명 전원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간호대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선한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간호교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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