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미 토메 SNS
사진 - 미미 토메 SNS

블랙핑크 제니가 가수 겸 배우 위켄드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주얼리 브랜드 창립자인 미미 토메의 SNS에는 위켄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 토메와 제니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생일파티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시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극장을 통째로 빌려서 진행된 생일파티에는 위켄드와 인연을 맺은 여러 스타들이 참석했고, 제니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생일파티의 주인공인 위켄드는 지난해 제니가 출연한 HBO '디 아이돌'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다. 작품이 고수위 노출과 스킨쉽으로 혹평을 피하지 못하고 조기 종영을 맞았으나, 출연으로 친분을 쌓은 이들끼리는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12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tvN 예능 '아파트404'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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