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오는 25일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골프 여제들이 출전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인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독보적인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이벤트 대회다.

챌린지 당일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연결해 3개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챌린지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다.

총 상금은 5300만 원이다.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선 챌린지는 25일 오후 3시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JTBC 골프&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MIGU 일본 UUUM Golf를 통해 3개국에 동시 반영된다.

또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진행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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