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시문화의전당 및 웅천복지관에서 진행

보령시 난연합회(대표 이국영) 및 웅천난우회(대표 박종명)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문화의전당 및 웅천복지관에서 봄을 알리는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난대전 및 한국엽예명품대전 등 전국 규모의 한국춘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보령시 애란인 단체인 보령시난연합회 및 웅천난우회가 각각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두 단체는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난 산업의 트랜드를 반영한 화예작품 출품·전시를 통해 난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한국 춘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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