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사 옆 등 3개소 4일부터 운영

▲ 예산 봉대미 인공폭포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새봄을 맞아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봉대미 인공폭포를 4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쾌적한 도시경관과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인공폭포는 지난해 11월부터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했었다.

군은 본격적인 폭포 가동에 앞서 지난 27일 폭포 3곳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시험가동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가동을 개시하는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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