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신임 국제펜한국본부 대전시위원회장
김영훈 신임 국제펜한국본부 대전시위원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대전시위원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영훈 작가를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83년 월간 ‘아동문예’를 통해 문단에 얼굴을 내민 이래 지금까지 41년간 문학창작으로서 자신을 실현하고 독자들과 작품을 공유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동화 ‘꿈을 파는 가게’, 소설 ‘익명의 섬에 서다’, 평론 ‘작가를 만나다 그의 작품을 읽다’ 등이 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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