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내일은 친구랑 제주도 가는데 이틀 내내 비가 온다네요.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 자취하시는 거냐"라 물었다. 율희는 "네,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해"라고 답했다.

율희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몸무게가 50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4년 8월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9월 최민환과 열애설 후 같은 해 11월 팀에서 탈퇴했다.

2018년 10월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현재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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