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2024 대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정기공모로 추진하는 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정기공모에는 모두 116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최종 47개 단체가 선정됐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에서 양질의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가 보다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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