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을 선보인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전통국악을, 넷째 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로그램과 무용·성악·연희 등 장르별 공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창작 국악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daejeon.go.kr/kmusic)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70-8585)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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