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최근 2024년도 생활문화 지원사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187건 362백만 원 규모다. 선정 사업은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대전마을합창단 지원이다.  

특히 신규 단체로 선정된 경우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발급할 예정으로 지역 내 단체 현황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과 정산, 생활문화포털 이용 등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3시와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dcaf.or.kr) 또는 생활문화포털(artlife.dcaf.or.kr)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42-480-1071~4)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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