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월남전참전자회는 지난 7일 태안읍 동문웨딩홀에서 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남전참전자회 창립 2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월남전참전자회는 베트남 전쟁(1960~1975) 참전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참전 정신을 계승하고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 등의 성과를 후대에 기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안=윤기창 기자 kcyoon21@ggilbo.com
윤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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