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前 배구선수 김주하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주하는 1992년 생으로 33세다. 

김주하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 그는 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돼 주전 리베로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5년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얼짱배구선수’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하는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아이돌 같애", "김주하 운동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김주하 최고"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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