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커플팰리스'
사진=Mnet '커플팰리스'

'커플팰리스' 참가 번호 12번 이화린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4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 출신 배우 이화린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화린은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 출신으로 재산이 50억 대 자산가 집안 딸로 알려졌다.

현재 이화린 직업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C 김종국은 이화린 아버지가 전라도 일대를 꽉 잡고 있는 50억 대 자산가 집안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팰리스 위크'에서 커플들은 서로의 신상을 공개하며 대면했다.

'커플팰리스' 여자 남자 출연자들은 이름, 나이, 채무, 카드값, 소비 습관, 신혼집 위치 등 을 밝혔고 현실적인 고민 앞에서 의견이 갈렸다.

특히 한차례 현실적인 문제로 의견이 충돌한 이화린, 김회문은 결국 다른 존을 선택했다.

김회문은 커플존을 선택했지만 뒤늦게 싱글존으로 내려와 이화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화린은 "강남에 살고 싶은데 안 된다고 하셔서 좀 삐친 것도 있다"며 싱글존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자 김회문은 "저도 강남에 살기 싫은 건 아니다. 하지만 강남에 살 집을 구하기에는 아직 그 정도 돈을 모으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화린은 "연애 해보고 너무 좋으면 강남에 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아직은 김회문 씨보다 강남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직접 입으로 밝혔다.

한편 이화린 아버지, 어머니 등 부모님 직업과 신상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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