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내달부터 입주해 활동할 11기 입주예술가를 공개모집한다.

선발할 입주예술가는 국내작가 8명(팀) 이내다. 응모자격은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타 레지던시와 동시입주는 불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자우편(temi2014@naver.com)로 하면 된다. 테미창작센터는 1차 서류, 2차 인터뷰심의를 통해 29일 최종 입주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예술가는 올 12월까지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창작활동비, 예술가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창작센터(temi.or.kr), 대전문화재단(dcaf.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480-10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