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제공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최근 해빙기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서 청장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발생 유무, 건설기계 장비의 안전장치 이상 유무 등을 살폈다. 구는 연면적 3000㎡ 이상의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7곳을 점검 중이며 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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