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난달부터 2024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올해는 1인당 연간 13만 원의 지원금이 카드에 충전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mnuri.kr)에서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74)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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