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19일 오후 6시 30분 KLPGA 최고 장타자인 방신실 프로와 특별한 동반 골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는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국내 대표 골프웨어 기업 와이드앵글과 골프존이 국내 골프팬에게 특별한 스크린골프 라운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프로는 지난 2022년 프로 데뷔 이후 지난해 KLPGA 시즌 장타 1위를 기록했고 KLPGA 역대 9번째 신인 다승을 기록했다.

챌린지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방신실 프로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 코스에서 치러진다. 경기 당일 방 프로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투비전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이름은 ‘와이드앵글스크린챌린지’로 최대 20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풍성한 시상혜택도 마련됐다. 경기 참가자 중 70명과 시청자 중 30명, 총 10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브랜드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는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