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왼쪽) 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가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소기업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고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사인 김동섭 대표는 기계산업계의 진흥과 기업 간 교류에 앞장서며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 2021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공이 인정됐다. 김재중 대표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피치를 이끌며 임직원과 기부금을 조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이 인정됐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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