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그것을 알려드림'
사진=유튜브 '그것을 알려드림'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유튜브 콘텐츠 '그것을 알려드림' 2대 MC로 활동 중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관심이다.

앞서 지난 1월달에 '그것을 알려드림' 채널에서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으며 이어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이특이 그것을 알려드림을 진행하면 재밌을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꾸준히 영상을 올리던 '그것을 알려드림'은 지난달 16일을 마지막으로 영상 업로드가 멈췄다. 이특이 연예인으로 스케줄이 바쁜 점 때문으로 추측된다.

최근 '그것을 알려드림'에는 '누가 끓여주는 라면이 가장 맛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특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라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후 요리사, PC방 점장, 40년차 주부가 스튜디오에서 동일한 재료로 요리를 했으며 각 세대별 시식대표들이 블라인드로 공평하게 심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요리사가 1위를 거머쥔 1차 실험에 이어, 이특은 식당, PC방, 집 등 각 공간에서 끓여주는 라면을 먹어보는 2차 실험을 시작,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특은 '그것을 알려드림'의 1대 MC였던 유튜버 진용진에게 넥타이를 물려 받으며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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