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삼규 상임감사위원(가운데)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20일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 제공

K-water 감사실이 20일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실천해 안전한 물을 이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삼규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과 동참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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