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대전원신흥중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국제경제협력기구(OECD) 국제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를 국제금융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대전원신흥중학교에서 20일 ‘청소년을 위한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순차적으로 대전 소재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윤 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학생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