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엠블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근로자 마음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지표를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 21일 협회에 따르면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된 ‘MEDI-CHECK 마음건강검진’은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평가, 수면문제 평가 등 6개 분야 89문항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진행과 결과보고서 제공은 자동화 로직 시스템을 통해 개인 모바일로 제공된다. 기업 고객의 경우 별도의 기업 종합 결과보고서도 전송된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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