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내달 11일부터 19일까지 2024-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한다.

사회봉사주간은 목원대 학생들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10일 정도 봉사활동을 하는 기간으로 2007년부터 매 학기 운영되고 있다.

목원대 학생과 교직원들은 성우보육원, 소망공동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의 건학 이념(진리·사랑·봉사)을 실현하고 대학이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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