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양대에서 군사학과 신입생 착복식 및 휘장수여식이 열려 행사 후 참석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양대 제공
22일 건양대에서 군사학과 신입생 착복식 및 휘장수여식이 열려 행사 후 참석자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군사학과는 22일 창의융합캠퍼스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군사학과 제14기 신입생 제복 착복식 및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신입생들에 대한 소속감 부여, 능력있는 군 장교가 되기 위한 목표 의식을 확립하는 동시에 예비장교로서 애교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해 실시된다.

신입생 대표 김석주 씨는 “미래 육군을 책임질 예비장교 후보생으로서 갖춰야 할 학업을 충실히 하고 개인역량을 향상시켜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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