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날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작은마당에서 2024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각종 대회에서 1등 수상하고 정규앨범 3장 등을 발표했으며 국제행사를 통해 해외까지 해금소리를 전파하고 있는 신날새가 무대에 오른다.

신날새는 공연에서 자작곡 ‘당신을 향해 피는 꽃’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박세환과 함께 ‘시간이 흐르는 강’을 연주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daejeon.go.kr/kmusic) 또는 전화(042-270- 8500)로 문의하면 된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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