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초록우산 충남후원회 이·취임식에서 정지표(오른쪽) 지표건설㈜ 대표가 충남후원회장에 취임하고 있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충남후원회장에 정지표 지표건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24일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충남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충남후원회장 이·취임식에서 제3대 김영철 후원회장의 뒤를 이어 정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로타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 국제로타리 3620지구 부총재를 지냈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 충남후원회 부회장으로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과 꿈자람하우스 환경개선사업 등에 나서며 후원활동을 이어왔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 아이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충남후원회장으로서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과 함께 진실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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