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료진 관계자가 최근 대전성모병원서 개원 55주년을 기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2024년 교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을 하고 있다. 행사엔 의료진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교직원 등 1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이들의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성모병원은 개원 55주년을 맞아 헌혈행사 외에도 자선진료,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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