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제공
▲ 건양대병원 제공

건양교육재단을 설립한 김희수 명예총장(왼쪽)과 그의 부인 김영이 여사가 최근 건양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열린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서 봉사 연주를 갖고 하모니카 합주를 하고 있다. 김 명예총장은 지난달 건양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에게 색소폰 연주를 선사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명예총장은 “연주는커녕 악보도 못 봤는데 실력을 키워 연주를 하고 이를 환자와 나눌 수 있어 큰 행복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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