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은 오는 6월까지 상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조, 시, 아동문학, 스토리텔링 등 4개 강좌로 구성돼 강좌별 12회에 걸쳐 48회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강사로는 박헌오 전 대전문학관장(시조). 김완하 시와정신 아카데미 대표(시), 유하정 작가(아동문학), 유달상 수필가(스토리텔링)가 활동한다.

문학관은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 작품을 모아 연말에 작품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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