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력의 연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말아주세요. 적당히좀 해주세요"라고 경고했다. 또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며 "아름이가 괜찮을꺼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아름은 2013년 탈퇴했고, 2019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아름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름은 작년 12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알리면서 재혼을 약속한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아름은 남편에게 혼인 기간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남편과의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현 남자친구인 A 씨와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아름은 전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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