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발행 ··· 4월 1일부터 1인당 70만 원 한도 구매 가능

▲ 예산군은 4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사진은 예산사랑상품권.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4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지류형 10억 원과 모바일형 20억 원 등 30억 원이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등 3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구입할 수 있다.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2772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부정 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