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 등 4곳 이달 착공 ··· 6월 우기전 완공 목표

▲ 사진은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우기철인 6월 이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덕산면 등 관내 호우 피해 사업지 4개소를 대상으로 3억 4655만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했으며 6월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앞서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시행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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