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내달 2일부터 복용승마장에서 대전지역 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시 30분과 4시 30분에 진행된다. 공단은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을 갖춘 코치진을 투입, 장애 특성 등을 고려해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