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경찰서 경찰이 무인점포 업주(오른쪽)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중부서 제공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3~27일 관내 지구대·파출소별 관할 무인점포 업주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CCTV 설치 여부, 민간경비업체 가입 여부, 출입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또 현장간담회를 열고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무인점포 대상 범죄 사례, 경각심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55곳에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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