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밭대학교에서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육군분석평가단 전남주 단장(왼쪽)이 오용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밭대 제공
지난 27일 한밭대학교에서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육군분석평가단 전남주 단장(왼쪽)이 오용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육군분석평가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분석평가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공유, 군 정책발전 연구협업과 강의 지원, 국방 분야 공학 지식 적용사례와 노하우 공유와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 충남대학교와 국방융합을 연구특화분야의 하나로 혁신기획에 담아 국방우주공학과 등을 통해 해군과 국방 관련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육군분석평가단과 교류 확대로 관련 분야 혁신사례를 창출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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