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월 정기세일인 '슈퍼피버(Super Fever)' 를 진행한다. 정기세일에는 스포츠, 애슬레저, 뷰티, 패션,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최대 50% 할인과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세일 기간에만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슈퍼 프라이스(Super Price)'를 진행한다.

'슈퍼 프라이스'는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군(스포츠, 식품, 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인기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특히 애슬레저상품군(스노우피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은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최대 50% 이상 할인된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월리스 경량 스트레치 바람막이', '페타로스 재킷' 등이 있다.

캠핑과 피크닉 시 즐기기 좋은 '커플 피크닉 헬퍼 세트',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에서는 'WMF''미니 그릴 + 가위 세트', '빌레로이앤보흐''아우든 머그컵 + 냅킨세트' 등 야외활동을 위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아웃도어 상품군과 골프 상품군의 행사도 준비 돼 있다.

'꽃 피는 봄 산행 준비템' 이라는 타이틀로 아웃도어 행사가 내달 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블랙야크, 네파, K2, 아이더 등이 참여하는 이번행사에서 팬츠, 티셔츠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할 뿐만 아니라 K2와 아이더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필드의 계절을 맞아 골프 상품군에서도 '/여름 필드룩 제안전' 행사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볼빅은 티셔츠와 바지를 특가 행사로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은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되며 잭니클라우스에서도 이월상품이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도 LPGA골프에서는 이월상품을 30~70%, 레노마골프도 이월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나들이, 야외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슈퍼 베네핏(Super benefit)'도 진행한다.

'슈퍼 베네핏'은 뷰티, 스포츠 상품군에 한해 금액할인권을 제공하는 혜택으로 먼저 뷰티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롯데백화점 MD들이 엄선한 5개의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선크림, 스킨케어 & , 큐션 & 베이스 3가지 카테고리별 선정된 5개 아이템에 대해 1만 원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대상 브랜드별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단독 구성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랑콤''UV 엑스퍼트 세트(본품 50ml + 여행용 4종 샘플)', '시세이도''파란자차 선크림 세트(본품 50ml + 클레리파잉 클렌징 폼 7ml + 얼티뮨 아이 5ml)'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애슬레저 상품군은 롯데·현대·우리카드로 20·40만 원 이상 단일 브랜드 결제 시 선착순으로 1·3만 원 금액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데상트', '다이나핏' 등이 있으며 위 금액할인권은 롯데백화점 앱 쇼핑뉴스 탭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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