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환경관리요원노동조합은 19일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 140만여 원을 기탁했다. 오재구 노조위원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조합원 87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조금씩 모아왔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덕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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