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문화원 이달말까지 25명 선착순 접수

대전서구문화원은 내달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운영하는‘꿈다락 토요문화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으로, 서구문화원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신청자는 오는 28일까지 서구문화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음표, 노래 등 음악을 소재로 한 수강생만의 명함을 만드는가 하면 다양한 클래식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또 5월부턴 ‘공연만들기’ 주제 아래 조별로 앙상블과 솔로, 합창 등 음악극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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