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송광민·최진행·이용규 개인별 부상 부위 상태파악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중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완과 송광민, 최진행, 이용규가 19일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부상 부위 정밀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재활선수의 개인별 부상 부위에 대한 상태를 파악한 후 앞으로 재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시행한다. 선수별 부상 점검은 김태완의 좌측 어깨와 송관민의 우측 팔꿈치, 최진행의 우측 어깨와 무릎, 이용규의 왼쪽 어깨다.

방원기 기자 b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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