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사계절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조성키로 했다.보령시 남포면 옥동리 보령종합경기장 근처에 조성되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6억40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건물 연면적 1,188㎡규모에 게이트볼장 49.5m×24m 2면, 휴게실, 샤워실, 창고, 주방, 사무실 등을 갖춰 7월말 준공예정이다.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건립되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는 남포면 창동리 보령종합경기장 주변에 선진화된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으로 실내체육관, 인조잔디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을 조성해 체육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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