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평생교육진흥원·마케팅公 직원 공동교육 개강

▲ 대전복지재단·대전평생교육진흥원·대전마케팅공사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출자출연기관 직원 역량향상교육’ 개강식이 20일 오전 대전시민대학 장암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시 출자출연기관 세 곳이 직원역량강화 및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출자출연기관 직원 역량향상교육’ 개강식이 20일 오전 11시 대전시민대학 장암관에서 개최됐다.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통합 운영을 통해 경비를 절감하고, 직원의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직급에 따라 중간관리자, 일반 직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5회에 걸쳐 세 기관의 109명 직원이 코칭과정, 기획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스킬, 소통하는 대화법 등 다양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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