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만으로 억만장자가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그리고 세계 최고의 컴퓨터 천재이며 13년 연속 최고의 갑부 ‘빌게이츠(William Henry Gates)’는 세계적인 부자(富者) 들이다.‘빌 게이츠’는 최고 명문대학인 하버드대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미래시대는 컴퓨터가 지배한다는 것을 알고 과감히 자퇴하여 20세 나이로 세계적 컴퓨터 회사를 세웠다. ‘빌 게이츠’의 DNA는‘새로운 도전의식’이다. ‘워렌 버핏’은 세계 2위 부자이다. 그는 보통사람 보다 10배 넘는 독서광으로 사업에 관련된 책은 모두 읽는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성공은 ‘정보의 싸움’이며 투자의 열쇠는 ‘독서습관’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책을 읽기 시작하며 책을 읽은 다음에는 오랜 시간동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다. ‘워렌 버핏’의 DNA는 ‘독서’이다. 이와 같이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본 보기가 되고 있다. 부자(富者)란 무엇을 말하는가? 부자의 사전적 의미로는 ‘부유한 사람’, ‘재산이 많은 사람’ 을 가리킨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소수라고 본다. 최근 들어 부동산을 통해 부자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하곤 한다. 또한, 과거 나이가 들어서 부자가 되는 것과 달리 30대 초반에서부터 40대까지 젊은 부자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발표된 바 있다. 이러한 젊은 부자들이 많아진 이유는 무슨 비법(秘法)이 존재하며, 부자들은 어떤 DNA을 가지고 있을까? 따져보면 부자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대부분 부자들은 아마도 특별한 투자방법과 탁월한 재테크 안목덕분에 부(富)의 꿈을 이룰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들은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치열한 노력이나 열정 그리고 돈의 흐름을 읽는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흔히들 하는 말로 부자들의 종류를 몇 가지 나누어 본다면 ‘生(생)테크 DNA’, `혼(婚)테크 DNA`, ‘검(儉)테크 DNA’, ‘재(財)테크 DNA’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生(생)테크’는 태어나면서 부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이다. 둘째, ‘혼(婚)테크’는 결혼을 하면서 부를 가지는 것이다. 셋째, ‘검(儉)테크’는 검소한 생활로 저축하여 부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넷째, ‘재(財)테크’, 천재적인 투자 감각을 가지고 부를 축척하는 것을 말한다. 새해가 오는 아침! 부자의 꿈을 꾸었던 사람들은 집에 쌓아 둔 재테크 책들을 점검해 보았을 것이다. 평소 일반인들의 책상 앞에는 주식 등 투자 관련 책들을 포함해서 그냥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월급쟁이 생활하면서 종자돈이라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한권 두 권 사다 본 것이 책장에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게 된 것임이 분명하다. 또 그동안 읽은 책으로 봐서는 분명히 주식투자 전문가나 재테크 전문가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아직 평범한 생활을 수년 전과 똑같이 하고 있다고 어려운 삶에 대해 푸념한 경우도 있으리라 본다. 그러나 부자들은 과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 잠을 자며 ‘부자의 꿈’을 꾸었을까? 아닌 것 같다. 공병호 박사는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에서 부자로 만드는 핵심요인은 ‘생각의 차이’로 보고 있으며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부자들은 적은 금액 일지라도 ‘검(儉)테크’하여 저축하고 ‘재(財)테크’ 하는 습관을 기르는 반면에 빈자들은 돈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즉, 가난한 이유를 찾기 위해 고민할 때 부자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저축하는 사실을 보건데 환경을 탓하기보다 미래의 시간은 내편이라는 마음으로 한 계단씩 올라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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