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신청접수대전 동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장소는 산내초등학교 내 설치된 교통안전교육장으로 횡단보도, 차량신호등과 교통표지판 등이 설치된 도로에 모터카를 타고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원의 지도아래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선착순 접수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관리과(250-1366)로 문의하면 된다.[중구] 환경신문고제도 연중 운영대전 중구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감시기능을 도모하는 ‘환경신문고 제도’를 연중 운영한다.환경오염 현장을 목격한 구민이면 누구나 환경신문고를 이용해 ▲대기오염 유발 행위 ▲하천수질 오염행위 ▲폐기물 무단투기·불법매립·소각행위 ▲기타 환경오염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28이나 일반전화(606-7620), 팩스(606-6459), 인터넷, 직접방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인의 신분은 보장되며,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돼 행정처분 등이 이루어질 경우 경중에 따라 최저 3만 원에서 최고 1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서구] 제6기 인터넷방송 명예기자 위촉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6층 인터넷방송국에서 제6기 인터넷방송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기자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기를 배출했으며, 이날 위촉된 13명의 명예기자는 구의 인터넷방송 리포터로 활동, 주변의 미담사례를 소개하고 구정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제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명예기자로 위촉된 한 주민은 “명예기자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소식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일반인도 방송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지원하게 됐다”며 “평범한 주민의 생각으로 구정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유성구]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대전 유성구는 내달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시간적·경제적으로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건축담당 공무원과 전문 건축사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하는 현장방문 민원처리제다. 주요 상담내용은 △ 건축허가 및 신고 등 행정절차에 대한 사항 △토지이용계획 등 건축 가능 여부 △필지별 건축기준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등 건축 이외 가능 여부 △건축 관계법령 및 기타 상담 등이다. 운영은 월 1회 동 주민센터별로 지정된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관련 공무원 등 2-3명이 상담할 예정이다. [대덕구] 비래 동주민센터, 부모교육 특강대전 대덕구 비래동 학습마을추진위원회는 2011년 우리동네 전문가 시리즈를 테마로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초등학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숨은 가능성 찾기!’를 주제로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래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최선희(푸른유치원 원장)강사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것, 우리 아이의 숨은 가능성을 찾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평생학습원(608-6299)이나 비래동학습마을(608-56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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