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향토기업 삼진정밀이 대전시티즌 후원자에 이름을 올렸다.삼진정밀 정태희 회장과 대전시티즌 김윤식 사장은 지난 21일 티켓북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 정태희(사진 왼쪽 두 번째) 삼진정밀 회장은 “대전시티즌의 활성화를 돕는 것 또한 대전의 향토기업이 해야 할 역할”이라며 “티켓북을 활용해 협력업체 등에도 축구관람을 권장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진정밀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상하수도 밸브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전지역 향토기업이다. 대전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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